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그의 전작들이 힘든 관계를 잘라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신작은 내가 내 마음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왜 힘든지 들어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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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타인에 대한 섣부른 기대를 버리고 나 자신을 응원하는 아포리즘 인간관계에 대한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뭘까? 많은 학자들, 전문가들을 비롯해서 종교인 등등 수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바로 ‘타인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 7년 전 인스타그램에 관계 정리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은 이후 5만 부 베스트셀러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4만 부 베스트셀러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를 출간한 이평 작가. 그의 2023년 신작,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는 바로 고통의 근원인 ‘타인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내가 나 자신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만년 일력이다. 그의 전작들이 힘든 관계를 잘라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신작은 내가 내 마음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고 왜 힘든지 들어주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또 더 나은 삶을 위해 긍정의 마음을 다잡는 내용이 주을 이루고 있다. 전작에 나오는 내용들처럼 사람들에게 미움받을까 봐 하지 못한 이야기를 작가가 사이다처럼 대신 해주는 글을 비롯해서 오랜 독서를 통해 우러나온 내공 깊은 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아포리즘 등등도 포함돼 있다. 그가 운영 중인 인스타 계정에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글들이 90% 채워져 있으며 365 일력이지만 일반 단행본처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문장으로 가득하다. 매일 아침 1분, 자존감을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하자 아침마다 누군가에게 지적질을 당하는 사람 vs. 아침마다 누군가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받는 사람. 이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달라질까? 너무나 당연하게도 전자는 주눅이 든 채로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고, 후자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며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미래가 전혀 달라질 거라는 것도 예측 가능하다. 저자는 인간관계의 기본인 ‘나 자신과의 관계’를 푸는 해법은 ‘언어’밖에 없다고 말한다.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아름다운 언어의 세계에 들어가 스스로 충전할 수 있는 내공을 갖고 있다면 회복 탄력성을 발휘하며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를 통해 매일 아침 1분, 나 스스로 자존감을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하루, 이틀, 삼일, 365일이 지나는 동안 나무의 나이테처럼 점점 단단해지는 내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 상처가 디폴트인 우리가 삶을 대하는 자세 자기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경쟁 사회에서 상처 없는 삶이 과연 있을까? 저자는 우리 삶이 태어날 때부터 상처에서 출발한다는 점을 인정하자고 말한다. 상처 없는 삶을 살려고 애쓰기보다는 상처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걸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다는 말이다. 또한 타인을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 에너지를 쓰고,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착한 사람이 되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좋은 사람이 되자고 권한다. 이렇듯 저자의 메시지 안에는 자기 자신을 응원하는 내용뿐 아니라 삶의 자세, 가치관, 철학 등 밑줄 긋고 싶은 인사이트도 포함되어 있다. 니체, 아리스토텔레스, 노자, 셰익스피어, 사마천, 디오게네스 등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주옥같은 명언을 볼 수 있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또한 이 일력에는 〈THE POSTER BOOK〉(아르테 출간) 시리즈 작가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리 작가의 사계절 꽃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상처가 디폴트인 우리들의 삶이지만, 매일 아침 마음을 다잡아주는 문장과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보자. 훨씬 더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을 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더 나은 삶을 위해 긍정의 마음을 다잡는 내용이 주을 이루고 있다. 전작에 나오는 내용들처럼 사람들에게 미움받을까 봐 하지 못한 이야기를 작가가 사이다처럼 대신 해주는 글을 비롯해서 오랜 독서를 통해 우러나온 내공 깊은 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불멸의 아포리즘 등등도 포함돼 있다. 그가 운영 중인 인스타 계정에는 한 번도 공개하지 않은 새로운 글들이 90% 채워져 있으며 365 일력이지만 일반 단행본처럼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좋은 문장으로 가득하다. 또한 이 일력에는 〈THE POSTER BOOK〉(아르테 출간) 시리즈 작가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리 작가의 사계절 꽃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마음에 여운이 남는 아포리즘과 함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담겨 있는 일력,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를 통해 매일 아침 1분, 나 스스로 자존감을 충전하고 하루를 시작해보자. 하루, 이틀, 삼일, 365일이 지나는 동안 나무의 나이테처럼 점점 단단해지는 내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꽃을 건네듯 나에게 말을 건네다
1월 오늘, 한 번도 안 해본 일을 해봐
2월 Be aggressive!
3월 자신감 있는 척 연기하는 거야
4월 귀한 사람일수록 선인장 대하듯
5월 3억분의 1이라는 확률로 태어난 당신
6월 다 지나가는 거야
7월 나를 미워한다는 건, 결국 사랑한다는 말이야
8월 다음 생은 없어. 이번 생에 다시 태어나자!
9월 우리 인생은 모두 누군가의 각주
10월 자존감은 통장 잔고 같은 것
11월 흔들린다는 건 살아 있다는 증거
12월 나에게는 든든한 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