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기한이 아슬아슬해질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 ‘그때 행동했다면 좋았을 텐데’라며 후회만 한다.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으로 손이 가서 도저히 집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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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꿈이나 목표는 있지만 그를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지 않고 성과만 기대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영어를 잘하고 싶은데 영어책은 건드리지도 않고 있다. 몸을 단련해 건강해지고 싶은데 몇 년 동안 체육관만 찾고 있다. 이것은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빨리 상사에게 보고해야 하는데 생각만 하다가 저녁이 되어버렸다. 내일이 기한인 보고서가 있는데 마음이 내키지 않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 메일에 답변하기가 귀찮아서 미루고 있었더니 엄청나게 많이 쌓였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나는 안 돼’ ‘언제나 코앞에 닥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어’ ‘그때 바로 행동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자신을 비난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렇게 되어 버리는 것은 당신의 성격이나 능력 때문이 아니다. 뇌가 귀찮아하고 있을 뿐이다. 무심코 미루고 마는 사람’은 단지 스위치 켜는 방법을 잊어버렸을 뿐이다. 우리의 뇌는 엄청난 귀차니스트이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편향이 작용하여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다르게 말하면 귀찮아하는 뇌를 움직일 마음이 생기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바로 행동하는’ 스위치를 ‘ON’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일을 미루지 않고 ‘바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행동의 실마리’, 즉 행동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것이 포인트다. 흔히 ‘의욕이 생기지 않아’라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단 행동하면 의욕은 그 후에 따라온다. 의욕에만 의존하면 영원히 행동할 수 없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매번 희망의 씨앗과 모종을 심고 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과 무심코 미루는 사람 사이에 능력이나 성격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다만 상황과 사물에 대한 사고 방식이나 자세, 인식 방법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 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는 할 수 있다. 해냈다!’라는 긍정적인 목표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이미지의 힘을 잘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일을 미루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어렵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불가능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순간 우리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하지 않을 이유, 바로 행동하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는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부정적인 이미지는 행동을 방해하는 큰 요인이 된다.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사물과 상황을 바라보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어도 자신이 가진 이미지를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다. 바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정확히 말하면 행동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선택을 하는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대부분 명확한 근거는 없고 그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왠지 모르게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기합을 넣는 것이 아니라 몸을 조금씩 움직여보기 바란다. 이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도 행동력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사실 ‘바로 행동하는 사람’과 무심코 미루는 사람 사이에 능력이나 성격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 다만 상황과 사물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자세, 인식 방법, 그리고 자신과의 관계 방식에 큰 차이가 있다. ‘바로 행동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나는 할 수 있다. 해냈다!’라는 긍정적인 목표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이미지의 힘을 잘 사용하고 있다. 반면 일을 미루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어렵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만약 지금은 잘 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자신과 미래의 자신을 비교함으로써 자기 비하가 아닌 미래를 향한 희망과 전망을 그릴 수 있다. 사람은 실현하고 싶은 미래가 확실하다면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실패하고 싶지 않다, 실망하고 싶지 않다, 잔소리 듣고 싶지 않다, 편안해지고 싶다’라는 감정으로 예정 조화적인 목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무난한 목표는 수립한다고 하더라도 감정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행동 스위치는 켜지지 않는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새로운 목표를 설정한다면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이 보일 것이다. 또한 현재의 목표를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달성해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PART 01 미루는 습관이 사라진다! 행동의 ‘시작 속도’를 높이는 방법
01 행동이 망설여질 때는 임시로 결정하고 행동한다
02 첫걸음이 힘들 때는 10초만 움직여본다
03 성가신 일은 미리 손을 봐둔다
04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한다
05 새로운 습관을 원하면 이미 정착된 습관에 살짝 덧붙인다
06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일단 몸을 움직인다
〈COLUMN 1〉 아침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하루 ‘시작하는 속도’를 높인다
PART 02 놀라울 만큼 집중력이 계속된다! ‘행동 브레이크’를 제거하는 방법
07 책상 위 물건의 위치를 명확하게 지정한다
08 한 달에 한 번 컴퓨터 바탕화면을 정리한다
09 잠시 업무를 중단하게 됐다면 해야 할 일을 메모한다
10 업무가 끝나면 내일 일을 예상해 메모한다
11 집중할 수 없을 때는 일단 종이에 적는다
12 상황을 개별적이고 한정적으로 파악한다
13 부담감이 심할 때는 잠시 정보를 차단한다
14 마음이 해이해졌다면 적당한 부담감을 준다
15 나와의 약속에도 ‘마감’을 설정한다
16 계획을 여러 개 준비하여 ‘예상 밖의 일’에 대비한다
17 행동할 수 없을 때는 최악의 상황을 떠올려 본다
18 포상을 설정하여 스스로를 움직이게 만든다
〈COLUMN 2〉 ‘소리’와 ‘자세’를 의식한다
PART 03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다! 행동 마인드를 갖추는 방법
19 결과에 휘둘릴 것 같다면 ‘타율’로 생각한다
20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기준의 눈금을 작게 한다
21 ‘하지 못한 일’이 아니라 ‘잘한 일’에 주목한다
22 ‘결과 목표’가 아닌 ‘행동 목표’에 집중한다
23 무의식중에 내뱉는 ‘변명’을 깨닫는다
24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는 습관을 갖는다
〈COLUMN 3〉 10초 만에 할 수 있는 자기 긍정감을 높이는 다섯 가지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