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를 뛰어넘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져라’ 등 내부자만 알 수 있는 테슬라식 성공원칙, 성장원리 그리고 경영철학 등을 제대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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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근 시간 통근버스 안에서 멀미를 느낄 새도 없이 무릎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일에 몰입하며, 출근하고서는 30분 단위로 미팅이 잡혀 있어 책상에 앉아 있을 여유조차 없다. 글로벌 기업인 만큼 퇴근 이후에도 전 세계 곳곳의 담당자들과 화상 회의를 하거나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이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기업인 애플과 테슬라에서 10여 년간 근무한 《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의 저자의 삶이었다. 사람들은 실리콘밸리에서의 일상을 낭만적이라 오해한다. 하지만 독보적인 전문가로 성장해 인정받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에 최선을 다해 최고가 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프리카 세렝게티 같은 치열한 현장에서 금방 도태되기 때문이다. 사실 저자의 커리어가 이렇듯 분초를 다투는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다. 국내 대학에서 전자공학과 반도체를 전공하고, 선배들처럼 삼성전자에 입사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부러워할 삶일 수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남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 미래 혁신산업인 배터리를 제조하는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에 입사한 것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실무까지 익혔지만 결국 한계에 부딪치고 만다. 어쩌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예일대 MBA의 선택은 필수였는지도 모른다. 이후 예일대 MBA 최초 테슬라 인턴십으로 시작한 실리콘밸리의 삶은 애플의 글로벌 서플라이 매니저를 거쳐 테슬라의 배터리 구매 그룹장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실리콘밸리에서의 삶이 탄탄대로였던 것은 아니다. 하루가 48시간인 듯 일해야 할 날들이 부지기수여서 번아웃이 찾아왔으며,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커리어가 끝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히기도 했다. 자율성에 기반한 일하는 방식으로 인해 삶과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은 다반사였다. 이 책은 내부자의 시각으로 테슬라의 구석구석을 다룬 한국인의 첫 책으로, 토종 한국 엔지니어가 테슬라의 폭발적 성장에 기여한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까지의 성공 및 실패담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테슬라에서 배운 모든 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고의 나’로 나아가는 지름길로 안내할 테니…” 늘 하던 대로만 하면 지금까지 이루어낸 것들도 놓치고 만다! 이 책이 필요한 당신에게…
– 글로벌 혁신과 새로운 조직문화를 고민하는 리더에게
– 프로젝트 관리와 효율적인 팀원 피드백이 절실한 팀장에게
– 탁월한 인재를 채용하는 비결이 궁금한 HR팀에게
–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싶거나 일하는 방식이 궁금한 취업/이직 준비생에게 저자는 꿈의 직장이자 세계 최고의 혁신기업에서 치밀하게 배운 것들을 낱낱이 공개했다. 즉 애플과 테슬라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법을 속살까지 과감하게 드러낸 것이다. 제조업을 뛰어넘는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이를 실행할 기업 경쟁력을 이끌어낼 ‘한국판 일론 머스크’의 등장이 절실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제1장은 국내 대기업을 거쳐 예일대 MBA 최초 테슬라 인턴으로 활약하기까지 경험한 고민과 도전의 과정을 전한다. 제2장에서는 모든 프로젝트마다 ‘another Kevin’이 필요하다고 외칠 만큼 테슬라의 인재로 성장한 비밀을 공개한다. 제3장에는 일단 일이 되게 하는 실리콘밸리식 일하는 법이 담겨 있다. 제4장에 이르러서는 테슬라의 성공법칙과 혁신 노하우를 소개하며 맞춤형 조언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마지막 제5장에서는 변화를 꿈꾸지만 망설이고 있는 이들에게 ‘지금 바로 시작하라’며 용기를 북돋아준다.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가? 계획만 세우고 실행은 미루고 있는가? 더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한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기술로 펄떡이는 실리콘밸리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치며 경험해온 저자의 이 책은 ‘최고의 나’로 나아가는 인생 주행법을 안내해줄 것이다. 테슬라의 전기차가 자율주행을 통해 나의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테슬라에서 인생 주행법을 배웠다 다운
제1장
마시멜로 챌린지: 공대생 엔지니어, 실리콘밸리의 비즈니스맨을 꿈꾸다
어느 평범한 공대생의 우물 탈출기
엔지니어는 어쩌다 비즈니스맨을 꿈꾸게 되었나
배터리 회사 엔지니어가 MBA에 도전한 이유
2년의 도전 끝에 예일대 MBA에 합격하다
미스터 테슬라, MBA가 만들어준 나의 브랜드
예일대 MBA 최초의 테슬라 인턴이 되다
네버다 사막 한복판에서 ‘하면 된다’를 깨우치다
제2장
역주행: 박수 칠 때가 아닌 편안해질 때가 떠나야 할 때다
구매의 사관학교, 애플에 입학하다
실리콘밸리에서의 삶은 딱 두 갈래로 나뉜다
성장과 번아웃은 동전의 양면
애플 디렉터가 비웃은 ‘곧 망할 테슬라’로 돌아가다
굿바이 애플, 컴백 투 테슬라!
다른 프로젝트에도 ‘어나더 케빈’이 필요해
변화를 반기면 얻게 되는 것들
개별 기여자에서 매니저로, 또 다른 성장일기를 쓰다
제3장
Getting Things Done: 실리콘밸리에서는 일단 일이 되게 한다
애플에 출근하자마자 CEO가 되다
테슬라에서 경험한 두 번째 번아웃
일개 사원이 ‘아웃퍼포머’가 되는 한끗 차이
애플과 테슬라의 공통점은 ‘거미줄’이다
일론 머스크처럼 생각하고 테슬라처럼 해내는 법
‘What’이 아닌 ‘Why’로 질문하면 얻는 것들
실리콘밸리에는 깐부도 배신자도 없다
데이터는 어떻게 테슬라의 무기가 되는가
일과 경쟁에 관한 새 관점이 열리다
이보다 더 쿨한 만남과 헤어짐은 없다
제4장
자율주행: 테슬라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법
디자인이 제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정복하라
구매가 비즈니스의 운명을 좌우하는 이유
실리콘밸리의 구매 담당자가 보는 두 가지 숫자
테슬라는 어떻게 ‘생산 지옥’에서 부활했을까
테슬라의 프로젝트 매니저들이 살아남는 법
정답이 없는 문제를 푸는 전략적 사고의 비밀
틀을 깨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실행, 실행, 오직 실행만이 혁신이다
타깃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설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