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pdf 다운로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은 카네기에게 직접 수강한 말하기 수업이 자기 삶을 통째로 바꾸었다고 말한다. 한때 청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게 너무 두려워 긴장감에 구토할 정도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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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청중 앞에 서서 그들을 내 뜻대로 이끄는 것보다 더 완전하며 지속적인 만족을 준 일은 없었다. 이것은 나에게 힘이 있다는 느낌, 권력을 쟁취한 느낌과도 같다. 목적한 바를 이루었다는 자부심이 들기도 한다. 비슷비슷한 실력의 동료들에게서 떨어져 나와 혼자 우뚝 서 있는 느낌이다. 마치 마법과도 같고 절대 잊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경험이다. 한 연설자는 이렇게까지 말했다. “말을 시작하기 2분 전까지만 해도 연설을 하지 않는 대신 그냥 채찍으로 맞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2분밖에 남지 않은 지금은 이야기를 끝내기보다 차라리 총으로 맞고 싶은 심정입니다.” 에드윈 제임스 커텔은 지금까지 어림잡아 3천만 명을 상대로 강연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 이야기를 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실패한 연설이라 생각한다고 내게 털어놓았다. 왜 그럴까? 그는 오랜 경험을 통해 훌륭한 연설은 주어진 시간 내에 모두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료가 축적된 연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비해도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던 도중 갑자기 머리가 하얗게 될 수 있다. 더는 이야기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완전히 갈팡질팡하며 청중만 바라보는 사태 말이다. 무시무시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혼란과 패배감에 싸인 채 자리에 앉고 싶지는 않다. (…) 이와 같은 정신적 재난의 순간을 맞이했을 때, 우리의 목숨을 구해줄 최고의 방법을 제시하겠다. 직전에 했던 말의 마지막 낱말이나 구절 혹은 마지막 문장에 있었던 생각을 그대로 가져와 새 문장을 시작하는 데 이용하라. 그러면 마치 테니슨의 시에 등장하는 시냇물처럼 거침없고 끝없이 이어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듣는 사람의 태도는 우리가 규정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연설할 때 청중은 우리 손바닥 안에 있다. 우리가 뜨뜻미지근하게 이야기하면 청중도 뜨뜻미지근하게 반응한다. 우리가 수줍어하면 청중도 수줍어한다. 우리가 약간만 관심을 가지면 청중도 약간의 관심만 둔다. 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내용이 진심이라면 그리고 감정, 자발성, 힘, 높은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청중도 우리의 생각에 전염되지 않을 수 없다. 나약한 사람들은 모든 말을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요”라고 시작하고 “그런 것 같아요”로 끝낸다. 거의 모든 연설 초보자는 지나치게 단정적인 말투보다는 자신 없는 표현을 사용하다가 연설을 망친다. 언젠가 뉴욕의 한 사업가가 자동차로 코네티컷을 돌아본 경험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길 왼쪽으로 가면 양파밭 같은 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하지만 양파밭 같은 것은 없다. 양파면 양파고 아니면 아니다. 오늘날의 청중은 열댓 명이 참석한 비즈니스 회의이든, 천 명이 모인 천막 안이든, 마치 화자가 수다를 떠는 것처럼 한 사람 한 사람과 직접 대화하듯 이야기하는 것을 선호한다. 연설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사적인 대화와 똑같은 에너지로 해서는 안 된다. 그랬다가는 청중에게 철저히 외면당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보이기 위해서는 한 사람에게 말할 때보다 40명에게 말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 당신과 청중이 같이 공감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그런 다음 모두가 해답을 듣기 원하는 적절한 질문을 제기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그러고 나서 청중을 당신이 제시할 해답으로 이끌고 가는 것이다. 해답을 말할 때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당신의 결론을 자기 것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사람들은 스스로 발견했다고 믿는 사실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즉 최고 수준의 연설은 마치 단순한 설명에 불과하게 들리기도 한다. 나폴레옹은 반복이야말로 수사법에 있어서 유일하게 중요한 원리라고 선언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에게 명확한 아이디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이해되는 건 아님을 알고 있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해하려면 그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요컨대 새로운 아이디어는 반복해서 말해야만 한다. 하지만 같은 표현이어서는 안 된다. 사람들은 같은 말을 똑같이 반복하면 싫어한다. 그럴 만도 하다. 하지만 같은 아이디어를 다양한 표현을 사용해 이야기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되풀이해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능하다면 노력에 관한 이야기가 좋다. 싸워서 승리한 이야기라면 더 좋다. 우리는 싸움에 엄청나게 관심이 많다. 세상이 사랑하는 것은 분쟁이다. 세상은 두 남성이 한 여성을 두고 싸우는 이야기를 보고 싶어 한다. 소설이나 잡지 기사 혹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그렇지 않은가?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위대한 영웅이 여주인공을 두 팔에 안는 순간, 관객은 벌써 모자와 코트를 주섬주섬 집어 든다. 그러고는 5분만 지나도 청소부들만 남아서 빗자루 손잡이 이야기나 하며 잡담을 한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다운로드
들어가는 말
1장 두려움이 나가면 용기가 찾아온다
[목소리 훈련] 올바른 호흡 1
2장 자신감은 철저한 준비가 만든다
[목소리 훈련] 올바른 호흡 2
3장 위대한 연설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목소리 훈련] 이완하기
4장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법
[목소리 훈련] 목의 긴장 풀기
5장 청중을 깨어 있게 만들어라
[목소리 훈련] 호흡 조절법
6장 성공적인 말하기의 필수 요소
[목소리 훈련] 혀끝 사용하기
7장 제대로 전달된 연설이 좋은 연설이다
[목소리 훈련] 밝고 매력적인 어조 만들기
8장 연단에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목소리 훈련] 복습
9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목소리 훈련] 턱 이완하기
10장 청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법
[목소리 훈련] 유연한 입술 만들기
11장 어떻게 끝낼 것인가
[목소리 훈련] 공명 개발하기 1
12장 의미를 명확히 하는 법
[목소리 훈련] 공명 개발하기 2
13장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법
[목소리 훈련] 루스벨트의 공명 훈련법
14장 청중의 흥미를 끄는 법
[목소리 훈련] 멀리까지 목소리를 보내는 방법
15장 청중을 행동하게 만드는 법
[목소리 훈련] 더 분명하게 말하는 법
16장 말을 잘하고 싶다면 표현력을 개선하라
[목소리 훈련] 복습